위덕대학교“고용노동부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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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가 2월 26일 고용노동부로부터“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위덕대학교는 위탁운영기관인 스토리잡, 그리고 포항고용노동청(포항고용센터)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정보관(도서관)1층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취업지원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대학청년고용센터에서는 전문취업컨설턴트 2명이 상주하면서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 진로취업지원, 진로상담 및 직업심리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전략 및 모의면접실시,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기타 진로 및 취업지원 관련 전반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덕대학교 이정옥 평생교육취업처장은“이번 고용노동부의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 선정으로 영남지역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한 우리대학이 취업명문 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지역의 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대학청년고용센터는“대학에 찾아가는 고용서비스”의 하나로 대학 내에 고용센터를 설치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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