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의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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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한경필)는 26일 오후 1시 대학 지혜관 강당에서 “외식인의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 행사에는 127명의 신입생 전원과 학부교수, 선배,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외식산업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은 신입생들에게 의미가 깊은 날로 요리사의 기본이 되는 타이를 처음 착용하는 날로 선배들이 직접 타이를 매어 주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처음 타이를 착용한 신입생 황민욱학생은 “아직 요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외식옷을 입고 타이를 착용하니 마치 요리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경필 학부장은 "지금의 결심을 잊지 말고 이타자리의 마음으로 수준 높은 전문 외식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실력과 자부심이 있는 당당한 학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지역 최고는 물론 해외 명문대학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과 실습 중심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과과정 운영으로 우수한 외식산업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 나가고 있다.
언론보도 : 뉴시스(13.03.26), 밀교신문(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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