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되다! 포항시립합창단 초청 ‘위덕의 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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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는 지난 11월 5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포항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위덕의 날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미래설계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교직원 및 학생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음악을 통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립합창단은 최원익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프로그램에는 혼성합창 ‘가을 밤’, ‘아름다운 나라’, 소프라노 이현진의 ‘홀로 아리랑’, 여성합창 ‘섬집 아기’와 ‘뭉게구름’, 듀엣 무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리고 ‘오래된 가을’, ‘Bésame Mucho’, ‘노란 셔츠의 사나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업과 일상에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합창과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니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이런 공연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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