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창업가 발굴 나선 RISE사업단", 2025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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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 ULB+센터(센터장 김수향)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창업교육센터와 공동으로 ‘2025학년도 지역혁신형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혁신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창업에 관심 있는 위덕대학교 학생 37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포함해 다양한 팀 구성으로 참여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가졌다.
경진대회에 앞서 진행된 창업캠프에서는 ▲창업 마인드 함양 특강 ▲아이템 형상화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본선에는 총 9개 팀이 진출하였으며, 그중 다름다움팀(정수현·김준현·이강민·강혜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름다움팀 대표 정수현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하며 얻은 값진 경험이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켜 실제 시장에서 상용화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환 부총장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멘토링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위덕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형 창업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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