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고 합격률 기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25-02-28 15:48

    본문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2025학년도 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위덕대학교는 매년 임용시험 수석, 차석을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울산 차석(초등), 제주 차석(중등)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경북 수석(초등)을 배출하며 특수교사 양성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꾸준히 초·중등 특수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08명의 특수교사를 배출하였다. 경북,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제주 등 전국 단위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특수교사 양성 우수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지역별 최종 합격자는 경북 14, 제주 3, 충북 2, 강원 2, 세종 2,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인천, 1명이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이 같은 성과를 유지하는 데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용학습실인 학생성공학습관 중심의 학습동아리 운영과 예비-현장교사 학습공동체의 멘토링 지도는 체계적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우수한 학부 운영이 인정되어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20년 실시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출신 특수교사들은 이달에 예정된 신규교사 연수 과정을 거쳐 3월부터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