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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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5월 30~31일 1박 2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포함하여 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창업마인드강화, 창업아이템 형상화,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하였고,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ULB PERFECT팀(이승현, 곽효리, 권나영, 김가람, 송연정, 최선우)이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팀 대표 이승현 학생은“장애인들을 위한 관광지 배리어 프리 시설 소개 어플 ‘베리어스’는 ‘장애인은 여행을 다닐 때 가고 싶은 곳이 아닌, 갈 수 있는 곳으로 간다’라는 무장애 관광 도시 사업의 한 문구에서 시작되었고, LINC3.0사업단의 ULB 융합전공 학생으로서 사회복지 및 유아교육 영역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성 창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ULB PERFECT팀은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어 대학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주최한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은“창업 컨설팅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이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창업의 발돋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