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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주관 “ESG경영, 탄소중립을 말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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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3-0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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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으로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김명석)에서 주관하는 포럼 “ESG경영, 탄소중립을 말하다20232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학생, 교수, 일반인 등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과 대면으로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혁신센터의 협찬으로 열린 이 날 포럼은 ESG경영을 표방한 대기업과 환경운동의 이면이 대상이 되었다.

     

    이 날 포럼은 부경대 한희진 교수의 기후 위선?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석탄사업 확대 사례”, 위덕대 김명석 교수의 환경운동의 그늘: Planet of the Humans(2019)”, 포스코 박정석 차장의 포스코의 탄소중립 비전과 로드맵등 발표와 김종일 통인기획주식회사 대표이사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SG경영은 기후위기의 시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 사회, 협치를 우선하겠다는 기업의 경영 방침이다. 그런데 일부 대기업은 탄소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도 한다. 자본에 휘둘리는 환경운동이 이들로부터 지원을 받기도 한다. ESG경영은 기업의 탄소발자국을 감추기 위한 마케팅인지 환경, 사회, 협치를 위한 진정한 노력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