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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부, 페어플레이상·드림상 연속 수상… 명실상부 강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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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1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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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여자축구부가 지난 121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과 드림상을 수상하였다.

     

    페어플레이상은 스포츠정신과 공정성, 경기 태도 및 판정 승복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경기력을 펼친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올 한 해 보여준 성숙한 경기 운영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경주한수원에 자유계약선수로 지명된 정유진 선수가 올해 신설된 드림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어 큰 영광을 안았다.

     

    또한,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는 김수린 선수가 창녕WFC에 지명되며 WK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엄대영 대학스포츠단장은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신청 선수 48명 중 11명만 지명돼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드래프트에서 WK리그에 진출한 정유진, 김수린 선수에게 축하를 보내며 우리 대학 여자축구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여자축구 선수를 지속적으로 양성 할 수 있는 환경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는 2023년과 20242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춘계연맹전·전국여자축구선수권·추계연맹전에서 3연패에 도전하였으나 3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